음료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남양 유업의 17 茶’는 전통적으로 녹차가 주도하던 차음료 시장에 혼합차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면서 기존 녹차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남양유업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마케팅으로 차음료 시장의 다크호스로 등
음료 시장을 개척 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후발 주자에게 1위 자리를 쉽게 내 주었음을 감안하여 현재 국내 최초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17차의 현재 마케팅 상황을 정리하고 문제점을 도출하며 그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이다.
② 후발주자 ‘2% 부족할 때’의 성공 요인
롯
음료 회사들도 웰빙의 트랜드에 발맞추어 몸에 좋은 음료들을 속속 내어놓기 시작했다. 그 시작에 서 있는 녹차의 선호는, 여러 가지 녹차음료가 많이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후발주자로 임에도 높은 매출액과 성장률을 올리며 녹차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17차’에 대한 남양유업의 마케팅전략
선정하게 되었다. “웰빙”이라는 사회적 트렌드를 제품에 잘 접목시킨 것과 더불어 기존의 차 음료 시장에서 출시가 된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매출액이 높은 것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마케팅 분석을 통하여 이 제품의 2007년 마케팅전략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마케팅전략을 구사하는데 시사 한바 크다고 보인다. 즉, 자가 구매의 경우와 선물용의 경우 포장, 가격 및 용도에 대한 소구점이 각기 다르므로 선물로서의 인삼제품에 대한 마케팅전략이 구사되어야 한다.
▶ 선물용 구매제품
1순위 : 수삼 (38인), 2순위 : 홍삼엑기스(31인), 3순위 : 홍삼(20인)
▶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