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화장품분야 외에도 국민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련된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샴푸, 치약, 비누 외 각종 세제류 등의 생활용품 분야, 전통문화의 맥을 이은 설록차, 인삼음료 등 건강사업분야, 천연 감미료, 의약품원료, 화장품원료 등 기술 집약적 제품들을 자체 개발 생산하는 정밀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화장품 회사들이 최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본고장에 진출하여 입지를 구축하는 것은 아시아 기업으로서의 경쟁상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EU라는 거대 시장 공략과 세계 시장 진출의 근거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따
진출 중심으로..)
1945 태평양 화학 공업사 설립
1964 국내 최초 화장품 수출 (오스카 화장품)
1978 뉴욕, 도쿄 현지법인 설립
1986 로스엔젤레스 현지법인 설립
1988 대만 현지법인 설립
1989 홍콩 현지법인 설립
1990 프랑스 현지법인 설립
1992 중국 현지법인 설립
1993 중국 아모레 화장품 심양유한
태평양은 중국에 진출해 급변하는 중국의 사회적 환경 속에서의 중국 여성들의 유행의 민감성을 포인트로 두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적적한 해외 진출전략으로 성공적으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러한 해외 진출의 성공에 힘입어 태평양화장품을 국제기업의 경영성공 사례로 선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