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및 협력 논의를 역사적인 첫 남북 장애인스포츠교류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2007).
본격적인 장애인스포츠교류를 위해서는 북측의 조속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및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 등 주요 국제기구의 회원가입 등이 시급하며, 비장애인체육
단일팀 참가는 그동안 남북한 스포츠교류사에 있어 급진전 이였다. 여기서는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의 남북스포츠교류협력에 대해 서술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남북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서술해보고자 한다.
정상회담을 통하여, 훈풍이 불고 있어 통일이 점차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남북한 교류와 경제 활성화가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장에서는 통일시대의 남북한 교류협력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분석하여 기술해 보기로 하자.
국제장애인 스포츠기구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북한에 대하여 장애인 스포츠 전담기구 설립을 유도하고 IPC 회원가입 등을 통해 국제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남북장애인체육교류․협력은 스포츠의 사회적인 영향력 때문에 남북 민족공동체에
국제스포츠위원회는 문화부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대회 유치를 신청할 때 필요한 정부의 재정 보증 등 제반 사항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산하‘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 국제행사 심사 및 승인을 요구할 예정이다.
3. 민간기업의 협력
전국 시·도회장 간담회에 참석한 권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