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선 강력한 내수기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001년 게임출하 규모 가운데 무려 33%에 해당하는 4852억 엔이 일본 내수시장에서 소비됐다. 물론 이 같은 수치는 99년이나 2000년의 39%, 43%에 비해 낮아진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해외 수출물량의 증가에 따른 상대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매년 3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빗은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와 함께 양대 정보통신 및 가전 전문 전시회로, 많은 업체들이 유럽지역 수출길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광고
LG전자는 앞선 디지털 기술력을 소재로 한 적극적인 광고캠페인
글로벌 디지털 리더가 되는 것이다.
2004 년 1월 5일. LG전자는 2010년까지 전자ㆍ정보통신 업계의 Global Top 3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새롭게 설정했다.
LG 전자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강한 회사가 강한 인재를 만들고 강한 인재가 강한 회사를 만든다는 'Great Company Great People' 철학을 기반으로 하여
글로벌비즈니스 인력 및 노하우 부족
- 콘솔기반 플랫폼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
④ 평가 및 전망
• 국제화에서 압축적 전개를 이루어냄
• 축적된 노하우가 없어 해외 진출 초기 많은 어려움
• 현재도 관련 인력 혹은 역량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 노력 중
• 일본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