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럽 및 신흥국들의 공동체 형성
EU는 유로화라는 단일 화폐 도입을 통해 경제 뿐 아니라 금융에서도 미국에 대항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유로화 파워는 EU라는 존재를 통해 자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독일 마르크화가 가지고 있던 압도적인 위력 때문에 생겨났다. 독일이 최강의 화폐를 포기하면
신흥국 위험 부각 등 나라별 파장 차별화
글로벌 유동성 경색, 신흥국에 유입된 자금 이탈 우려 개혁 미진, 비금융 부채 급등, 원자재시장 침체, 교역 위축 등 하방 위험
다만, Tantrum은 정책 변화가 실행되면 진정될 전망 금융시장 충격: Taper talk > Taper start (하나금융연, '15)
국제자본 이동의 구성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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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본 이동의 구성 변
금융위기가 더욱 심해지자 미국은 워싱턴으로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정상을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서 각 나라 정상들은 금융위기 원인을 금융 부문의 위험한 수익 추구와 당국의 규제와 감독 미흡으로 보았다. 이러한 진단에 따라 금융개혁의 투명성 강화, 금융규제 개선, 국제금융기구 개혁 등을 원
신흥국들이 포함되지 않아 대표성이 결여된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IMF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20개국을 모은 것이 G20이다. G20 국가의 총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며, 20개국의 국내총생산(GDP)는 전 세계의 90%에 이른다. 전 세계 교역량의 80% 정도가 이들 20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