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 1시간정도 당하고 취침을 한 적이 있다. 외국의 한 영화실례를 보면 쿠바 관타나모 미 해병대 기지에서 한 사병이 「코드레드」란 특수기합을 받다가 숨진다. 그는 고된 군생활을 견뎌내지 못하고 타부대로 진출을 꾀하기 위해 정부와 군 고위층에 투서, 전출시켜주면 최근 기지에서 발생한 불법
군사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 속에서 병사들은 2년마다 교체되는 부품처럼 간주되어 인권과 복지를 박탈당한 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끊이지 않는 가혹행위와 폭력의 과정에서 병사들이 죽어가고 있지만 단지 교전행위나 작전 중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들의 죽음은 폄하
군사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 속에서 병사들은 2년마다 교체되는 부품처럼 간주되어 인권과 복지를 박탈당한 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끊이지 않는 가혹행위와 폭력의 과정에서 병사들이 죽어가고 있지만 단지 교전행위나 작전 중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들의 죽음은 폄하
폭력피해 경험 2004년 4월 8일 경향신문에서 사병의 15%에 달하는 숫자가 성폭력피해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전함.
등 군대내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사건이 계속해서 불거져 나오고 있다. 이는 군대에 구타, 가혹행위 등의 인권침해에 관한 문제와 함께 성폭력이라는 다른 차원에서의 경각심과 시
문제가 없다면 우리나라는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이고 민주주의 국가일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입대할 나이가 되면 과연 군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고 아들을 보낸 부모들도 걱정으로 밤을 새우게 만드는 곳이 대한민국 국군이다.
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