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여러 진단들이 있었지만, 어쩌다가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은 결코 아니라는 점은 공통된 견해였다. 우리 군의 잘못 형성된 병영문화에서 연유된 것이라는 결론이다. 그래서 “군 이대로는 안 된다”는 국민들의 질책이 빗발쳤고 군대개혁의 요구가 강렬했다.
문제나 청소년, 노년대상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나 엄격한 명령체제로 움직이는 군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전문사회복지사가 군인을 위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 조는 군인의 문제를 고찰하고 군대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문제나 청소년, 노년대상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나 엄격한 명령체제로 움직이는 군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전문사회복지사가 군인을 위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 조는 군인의 문제를 고찰하고 군대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문제해결과 군의 사기 및 정신전력이 증진 될 수 있어야 한다(이제성, 2002). 신세대 병사들이 군생활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군생활의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을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군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들어 선진 병영문화를 선도해야 하는 군 문화에 많은
총기난사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불미스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군 당국이 취하는 고질적인 대응방식은 사실을 은폐, 축소하고 사고의 원인을 군대 내부보다는 병사 개인의 문제로 찾으려 하며, 피해자의 명예 회복에 인색한 자세로 일관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태도의 배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