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임금의 승은을 받아 아이를 갖게 되면 궁녀에서 후궁에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 직위는 이렇게 된다. *위에서 말한 궁녀들의 호칭 모두 포함함
빈(嬪) 정(正)1품(品) 왕명(王命)이 있으면 무계(無階)로 된다. 귀인(貴人) 종(從)1품(品), 소의(昭儀) 정(正)2품(品), 숙의(淑儀) 종(從)2품(品), 소용(昭
▶궁녀의 역사
-최초의 궁녀가 언제부터였는지 살펴보면,「백제 의자왕 16년 봄 3월 기록」에 ‘왕이 궁인들과 더불어 주색에 빠지고 마음껏 즐기며 술 마시기를 그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역사 초기의 궁녀에 대한 기록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안악 3호분 부인도」에서 무덤 주인의 부
1,궁녀
구중 궁궐 안에서 국왕 일가의 시중을 전담하던 여인들, 이들이 바로 궁중의 꽃이라 불리던 궁녀다. '대전 회통'에 의하면 궁녀란 궁중 여관의 별칭으로 상궁 이하의 궁인직, 즉 궁중에서 일하는 여성 관리들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상궁과 나인만을 의미하지만, 넓게는 그 아래 하역을 맡은 무
1) 궁녀의 시작
최초의 궁녀가 언제부터였는지 살펴보면, 「백제 의자왕 16년 봄 3월 기록」에 ‘왕이 궁인들과 더불어 주색에 빠지고 마음껏 즐기며 술 마시기를 그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역사 초기의 궁녀에 대한 기록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안악 3호분 부인도」에서 무덤 주인의 부
세종실록(1473)
“의자왕이 신라에 패하자 그 궁녀들이 바위로 달아나 스스로 강물에 떨어져 죽었다. 그래서 낙화대라 하였다.”
대전회통(1865)
“궁녀란 궁중녀궁의 별칭으로 상궁이하의 궁인직을 말한다.”
궁녀들의 업무
지밀(至密) – 가장 지엄하고 중요하여 말 한마디 세어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