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으로 불렸다. 나인은 원래 궁궐 내에 산다고 하여 내인(內人)인데, 이를 관습적으로 나인이라고 했다. 정상적이라면 대궐에 들어온 지 15년이 되면 나인이 되었고, 나인이 된 지 15년이 되면 상궁이 되었다.
- 나인 : 나인은 크게 견습나인과 정식나인으로 나눠지는데, 견습나인은 정식나인이 되기
궁녀 ┏ 여관 : 내명부의 품계 받음. ex) 나인, 상궁
┗ 첨비 : 품계를 받지 못함 ex) 비자, 방자 무수리
→ 보통 상궁과 나인으로 나뉘고, 넓게는 무수리와 같은 하녀까지 포함된다.
여기서는 여관에 중점을 두어 분류를 해보았다.
① 견습나인
정식나인이 되기 이전의 교육생 지칭.
상
무수리가 통근을 하는데 반해, 비자는 붙박이로 각 처소 혹은 상궁의 살림집에 소속된 하녀를 일컬었으며, 마지막으로, 의녀는 일명 여의사로서 궁중의 내의원에 소속돼 있던 사람이었으나 여순경의 역할과 잔치 때 무희의 역할도 겸했다.
2,궁녀의 선발과정
왕을 가까이서 모셔야 하고 또 왕의 여
2. 궁녀의 삶
(1)궁녀의 승진제도
여관이 된 궁녀들은 통상 4세에서 16세 사이에 궁궐에 들어와 15년 정도 교육을 받고 정식나인이 된다. 정식나인이 되기 이전의 교육생을 견습나인이라 부르고 상궁들에게 한 명씩 맡겨져 양육되었다. 상궁들은 궁중예절과 언어, 걸음걸이 등의 일상생활에 관한 것을
궁녀들에게는 따로 쌀이나 비단, 옷감 등이 내려졌음.
궁녀는 남성 중심의 조선 사회에서 나라로부터 월급을 받는 여성 공무원.
어려서부터 궁궐에 들어와 왕실을 대상으로 맡은 바 소임을 체계 있게 익히고 개발한 전문직 여성.
내시들과의 스캔들
환자 정사징을 베었다. 정사징은 고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