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령 < 규원 >
Ⅰ. 작가소개
왕창령은 측천무후의 말기(698년)에 태어나 현종의 통치 기간이 끝난 직후, 즉 안녹산의 난이 발생한 직후(756년 혹은 757년)에 사망한 인물이다. 자는 소백(少伯). 왕창령이 활동했던 태종 때부터 현종 때까지는 당나라의 황금기였다. 문학적인 측면에서도 당나라는 축복
2. 승사(承詞)
三三五五 冶遊園 야유원冶遊園 : 홍등청루(紅燈靑樓)의 술집.
(야유원)에 새 사람이 나단 말가?
꽃 피고 날 저물 제 定處(정처) 없이 나가 있어,
白馬 金鞭(금편)으로 어데 어데 머므는고.
遠近(원근)을 모르거니 消息(소식)이야 더욱 알랴?
因緣(인연)을 그쳤은들 생각이야 없을
*작가소개
당태종의 본명은 이세민(李世民)이다. 아버지는 이연(李淵: 초대 황제)이고 어머니는 두(竇)씨이다. 중국 역사상 유수(有數)의 영주(英主)로 알려져 있으며, 북방민족의 피가 섞인 무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천성이 총명하고 사려가 깊으며, 무술․병법에 뛰어난 동시에 결단력과 포
『들어가기 전에…』
우리주변에 작품들을 찾아보면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작품들과 여러 장르들 중에서 저희 조는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시, 시조, 민요의 장르에서 사랑과 이별들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와 이 장르들 간에 사랑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