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장각을 세우고, 제학·직제학·직각(直閣)·대교(待敎)·검서관(檢書官) 등의 관리를 두었다.‘규장’(奎章)은 임금의 시문이나 글을 가리키는 말이다. <외규장각의궤 조사연구> 외교통상부 2003
이때 규장각은 그 이름대로 역대 왕의 글과 책을 수집, 보관하기 위한 왕실 도서관의 역할을 하였다. 정조
프랑스측의 요구를 한국이 받아들여서 협상의 당사자가 정부에서 민간대표로 이전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국립도서관 사서들과 문화재 관련 관료들이 협상대표로 나섰으나. 한국은 이해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 규장각측은 배제되고, 정부에 의해 선임
외규장각도서로 밝혀짐
-국내 지식인들에 의한 공론화 시작
-본격적인 정부차원의 도서반환 대책 수립
협상의 평가- WHO WINS?
“프랑스 팀의 일방적 승리”
->동일한 가치의 맞교환 방식을 한국에 관철.
외규장각도서의 프랑스 소유권 인정하는 결과.
마무리하며
국가문화재의
규장각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셋째, 처음 두 가지는 전략의 부족을 지적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협상대표는 논리도 부족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반환의 선례가 없다는 주장을 거듭 반복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문제는 선례가 없었던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