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그람시에 대한 학습을 한달 정도라도 진행
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그람시학습을 하게되었던 것이다. 그람시학습에서 교재로 쓰인 것들은 다
음과 같은 것들이었는데 그람시의 {옥중수고--정치편}중 1장 [현대의 군주]와 2장 [국가와 시민
사회], {그람시와 마르크스주의이론} 중
대한 자본주의 국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은 백인’의 이미지임을 알 수 있다.
1-2 누가 사회를 지배하는가? - 중심주의에 관하여
중화중심주의적 세계관 하에서도 한족 이외의 민족은 억압당하였다. 또한 한족 내에서도 신분질서에 의한 계급분화와 억압이 있었으며, 여성에 대
부르주아 지배에 대항하는 계급이 새로운 민중적 교류양식을 통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새로운 사회적 공간을 시민사회와 구분되는 ‘민중사회’로 규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이러한 자본주의적 시민사회의 외부에 위치한 ‘민중사회’속에서야 비로소 사회주의 혁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람시는 헤게모니계급이 시민사회의 사회세력의 블록의 지도권을 생산영역의 지도권과 결합시키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하여 역사적 블록(historic bloc)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람시는 이데올로기투쟁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그것은 노동자들의 이미지를 변형시키고 노동계급의 헤게모니를 달성하기
이데올로기의 모든 변화는 토대의 직접적인 표현으로서 제시되고 해석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람시에게 있어서 중요한 과제는 이러한 해석을 배제하면서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사회의 구조적 연관관계를 해명하는 일이다. 이때 그람시는 ‘역사적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