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중심 예배 연구
서평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그레고리K. 비일
책 소개
그레고리비일은 성경신학적으로 바라본 우상숭배와 하나님 형상의 의미를 신구약을 넘나들며 깊이 고찰하였다. 특히 이사야 6:9-10이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다루는 본문이라는 것을 잘 드러내주었
그레고리K. 비일의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김재영,성기문 역 (서울: 새물결플러스, 2015 / 4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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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이집트의 황량한 사막에서 사백년간 종살이를 하던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선택하신 지도자 모세를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들어가는 말
그레고리K.비일은 그의 저서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를 통하여 우상숭배와 하나님 형상의 의미를 찾아내고 있다. 그는 이사야서 6장의 말씀을 근거로 이 말씀이 에덴동산의 아담의 이야기와 어떠한 연결 고리가 있으며 또한 구약성경 전체와, 신약
종교의식보다는 회당의 단순한 예배를 본받았으며 예배자들은 하나님과의 생기 넘치는 접촉을 실제로 경험하였다. 그 결과 능력 있고 영향력 있는 교회가 이루어졌다.
예배는 성령의 인도 하에서 자유스럽고 자발적 이였으며, 예배 형식의 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교회는 매우 활동적이었다,
Ⅰ.서 론
1.연구목적
"남은 자"는 종말론의 핵심적인 주제인 동시에 미래의 소망을 집약한 개념이다.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고 헬라어의 갖가지 용어가 남은 자의 다양한 사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 개념이 의미론적으로 한층 폭넓은 언어에 담겨있을 경우도 없지 않다. 특히 구약에서는 이 개념이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