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식민지였던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일찍부터 그리스건축과 접했으며 그리스가 패망한 B.C146년 이후에는 그리스의 조각물이 직접 로마로 반입되어 가로나 건물 내외의 장식물로 쓰여졌다. 또한 기술자도 데려옴으로써 그리스건축의 형식이 직접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리스
로마제국의 멸망으로 그리스 문화를 지닌 다수의 학자가 이탈리아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2-2)새로운 도전!
★건축★
미술가들은 부유한 세력들의 후원을 받으면서 더욱 작품에 대한 고찰과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중세까지 나타난 미술의 특징들을 보면 종교적인 색채가 두드러
로마 시대의 흔적이 희박해진다. (건축,법률,언어적인 측면에서 특히 언어적인(문학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백작 위프레드의 부음 소식을 알리고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기 위해 유렵 곳곳을 다닌 한 여행기’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중세의 형성 p27~30)
) 그리고 감히
어려워져 민간인의 후원으로 교회가 건설되는 등 서민층의 역할이 확대됨으로써 서민 중심의 근대 사회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 바로 그 이유의 하나이다. 따라서 교회의 건축이나 내부 장식이 성직자의 독자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졌던 것에서 점차 전문 직업인이나 예술가의 개성에 따라 만들었다.
Ⅰ. 새로운 재료 - 철
1. 근대이전 건축 속에서의 철
철 자체의 발견은 기원전 2천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고, 건축 재료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도 오래전 일이다. 일찍이 그리스로마시대부터 돌을 쌓아서 만든 석조기둥과 벽이 수평으로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 철을 긴결물로 사용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