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는 고백의 행위에 중심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교회의 성경적 케리그마적 전통에 따라 우리는 신 인격 안에서 중보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Logos)과 성부와 중보자의 성육신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세주일 뿐 아니라 창조주이시다.
카톨릭이 예수의 십자가를
그리스도 계시의 본질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놓여있는 거리와 간격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진노에 있어서 동시에 되고, 죄인에 대한 신의 긍휼의 계시에 있어서 동시에 지양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계시는 하나님의 자기 전달로서 神的 속죄행위이다. 그래서 죄인인 인간은 하
Ⅰ. 서론
지금의 한국의 기독교는 전환의 시점에 처해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세계 선교의 역사에 유례없는 급속한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던 기독교는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 구한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과 기쁨의 소리로서 시작되었던 기독교는 이제 개신교 전래 100주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들어가는 말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이며 그분의 사역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이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2000년 전에 활동한 예수의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예수의 인격과 예수가 이루어낸 사역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예
Ⅰ. 서론
요즘 같은 불경기를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그리스도를 우리 가정 공동체의 몸으로 인정하는 일이다. 이 어려운 현실을 정면돌파할 수 있는 기독교적인 방법은 자신을 해결사로 믿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자신이 문제해결의 열쇠를 쥔 주인공이란 착각에서 벗어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