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인간이 되고,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한 하나님을 믿게 된다. 우리가 인간이 되는 곳에서 우리는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육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게 되고, 부활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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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전망에서 이해해야 한다면, 교회의 정체성 역시 이 전망에서 규정되어야 한다. 교회는 기독교 신앙에 그 기본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체성에 대한 이해는 교회의 본질을 주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순종으로 규정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몸 그대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한다. 요약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들은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교회와 국가와 이웃을 위하여 오늘을 성결한 신부의 자세로 봉사하며 사는 것이 중복음의 요체라 할 것이다.
세례를 받음으로 신앙생활의 향상을 가져온다.(골3:1-3)
(8) 세례를 받음으로 성찬에 참례할 특권이 부여된다.
(9) 세례를 받음으로 성령이 임하는 표가된다.(마3:15-16)
(10) 세례를 받음으로 교회의 정회원이 되는 특권이 부여된다.
Ⅱ. 성령의 능력
성령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광을 인간들에게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