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민족에게는 문자가 없었으므로 문학은 구송적(口誦的)인 형태로 발생·성장해왔으며 6세기말에서 7세기초에 대륙으로부터 한자가 들어오고 표기방법이 발전하면서 기재문학의 시대가 열려 현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특히 일본문학의 흐름은 근대이전의 문학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 고대에서 근
일본의 많은 근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나쓰메 소세키의 초상은 1984년~2004년 동안 일본 지폐 천엔(千円)권에 담기기도 했었다. 현재는 해외에까지 그 이름이 알려져서 중국, 미국, 영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일본의 근대작가 중에서 가장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고 한다.
1.1. 연보 Wikipedia, http:
Ⅱ. 모리 오가이, 나츠메소세키
1. 모리 오가이 문학
1) 작가 소개
본명은 린타로[林太郞]이다. 일본근대문학의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대대로 쓰와노 한의 영주의 전의(典醫)를 맡아온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후 모리 가[森家]는 도쿄로 이주했으며 오가이는 1881년 도
문학적 가치가 높은 『산시로(三四郞)』,『(그리고서(それから)』,『문(門)』,『코코로(心)』등을 연이어 발표한다. 모리 오오가이(森鷗外)와 함께 나란히 일본근대문학의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16년 『명암(明暗)』 연재 중에 50세로 사망했다.
나츠메 소오세키는 자연주의 문예사조가 만
제1장 근대국민국가 일본
1. 메이지 유신과 근대국민국가의 성립
(1) 메이지 유신과 개혁
① 배경: 서구 열강들의 문호개방에 대한 압력이 거세짐
② 미일화친조약: 최초의 근대적 조약 → 불평등조약 → 존왕양이 운동 격화
③ 대정 봉환 시도: 조정에 정권을 반환하고 각 번의 합의에 의한 연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