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려는 생각을 해보지도 않고, 그 글을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살 수 있게끔 관련 사이트에도 올려보지도 않고, ‘이렇게 노력했 는데도 내 글을 사람들이 사주지 않는구나..’라고 좌절을 할만큼 노력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막연히 유튜브를 통해 들었던 그 한마디로 글쓰기의 가능성을 얕잡아보고 있
독후감을 쓰고, 그걸 온라인 사이트에 올려 판매하면 쏠쏠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부업과 비교해서 단점이 전혀없는 오히려 장점만 있는 부업이다. 정말 혹하는 말이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독서의 효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하지 못할 뿐 너무나
커피숍과 같은 장사를 하기 쉽다. 가장 흔한게 동네마다 있는 치킨집과 피자집 아닌가. 그러나 무턱대고 시작한 사업이 망할 확률은 주식으로 돈을 잃을 확률 만큼 높지 않은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는 우리를 배신할 수 있지만 독서와 글쓰기는 우리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다.
. 책을 펴는 것이 조금은 더 쉬워질 것이다. 이 책에서도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바로 [책 읽기-글쓰기-수입 창출]이라는 알고리즘을 통해 독서를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길 희망해 본다. 내 영혼이 풍족해지는 것과 더불어 주머니까지 두둑해질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