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과 같은 장사를 하기 쉽다. 가장 흔한게 동네마다 있는 치킨집과 피자집 아닌가. 그러나 무턱대고 시작한 사업이 망할 확률은 주식으로 돈을 잃을 확률 만큼 높지 않은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는 우리를 배신할 수 있지만 독서와 글쓰기는 우리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다.
책을 읽고서, 직접 티스토리를 해보지 않고서는 알기가 매우 어려운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고 느꼈다. 또한 책을 보며, 나도 블로그를 운영해봐? 라는 생각이 들만큼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책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공간에는 애드센스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있다. 그동안 내가 관심이 없었던 것
부업’이란 키워드를 검색했다. 제일 상단에 검색된 가장 인기많고 평이 좋은 책이 전 주양 작가의 ‘글쓰기로 부업하라’였다.
일단 책을 읽기 전에 ‘글쓰기’로 부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상반된 2가지였다.
첫번째로 글쓰기부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기계발 관련 서
우연히 지역 도서관 4층에 올라가서 눈에 띈 도서였다. 글쓰기로 돈 버는 법 2가지를 알고 있던 나는, 또 한가지에 흥분했다. 브랜딩으로 돈 버는 법, 광고수익으로 돈 버는 법. 이 두가지 이외에도 정리만으로 돈을 벌수 있다니. 금상첨화였다. 블로그 글을 쓰러 도서관에 갔으나, 3시간 가량 책을 정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