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뒤처리
합성어의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ㅊ’과 같은 거센소리인 경우는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뒷처리’가 아닌 ‘뒤처리’로 적어야 한다.
(2) 겉잡다/걷잡다
겉
겉잡다/걷잡다걷잡다
이유 설명: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겉잡다/걷잡다” 모두 올바른 표기 형태이나 ‘걷잡을 수 없이’로 쓰일 때에 기본형으로서 올바른 표기 형태는 ‘걷잡다’이다.
(3
뒤처리’라고 표기하는 것이 옳다.
(2) 겉잡다/걷잡다
해설: “걷잡다”는 ‘거두다’라는 뜻의 "걷"과 ‘잡다’, ‘붙잡다’라는 뜻의 "잡"이 결합한 단어이다. “걷잡다”는 ‘일의 진행방향이 잘못되어 가거나 어느 한쪽 방향으로만 치우쳐 흘러가는 것을 붙들어 바로잡는 것’, 또는 ‘마음을
뒤처리’처럼 합성명사를 구성하는 뒤의 요소가 이미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나 거센소리(ㅋ, ㅌ, ㅍ, ㅊ)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 발음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예로 ‘뒤+정리’는 사이시옷을 넣어 ‘뒷정리’로 적는다.
(2) 겉잡다/걷잡다
“걷잡다”와 “겉잡다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
정답: 뒤처리
해설: 다음 단어가 ㅋ, ㅌ, ㅊ, ㅍ 등 거친소리나 ㄲ, ㄸ 등 된소리로 시작하면 사이시옷이 오지 않기 때문에 ‘뒤처리’가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2) 겉잡다/걷잡다
해설: “걷잡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