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뜸/귀띰/귀띔
정답: 귀띔
해설: ‘귀띔’은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주는 것을 뜻하는 명사이다. ‘귀뜸’과 ‘귀띰’은 ‘귀띔’의 잘못이다.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정답: 명란젓, 창난젓
해설: ‘젓’은 순우리말로 ‘새우ㆍ조기ㆍ멸치 따
귀띔
이유 설명: “띔”은 ‘뜨다’의 피동사 ‘뜨이다’의 명사형이다. 그러므로 귀뜸’과 ‘귀띰’이라고 쓸 수 없고, “귀띔”이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귀띔”은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주는 것을 뜻한다.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정답: 명
걷잡다
이유 설명: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겉잡다/걷잡다” 모두 올바른 표기 형태이나 ‘걷잡을 수 없이’로 쓰일 때에 기본형으로서 올바른 표기 형태는 ‘걷잡다’이다.
(3) 귀뜸/귀띰/귀띔
글쓰기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뒤처리
합성어의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ㅊ’과 같은 거센소리인 경우는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뒷처리’가 아닌 ‘뒤처리’로 적어야 한다.
(2) 겉잡다/걷잡다
겉
뒤처리/뒤처리 (2) 겉잡다/걷잡다 (3) 귀뜸/귀띰/귀띔(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5) 카페/까페(caf?)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1) 철수가 군대 간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제대했대/제대했데. (2) 종이를 갈갈이/갈가리 찢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