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주제이지만 책 읽기와 바르게 사는 태도까지 모두 녹아있는 책이다.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의 문장은 쉽다. 그리고 술술 읽힌다. 그렇다고 가벼운 내용은 아니다.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를 얼마나 진지하고 힘들게 익혔는지 그 노력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내가 평소에 간과했
이 책은 일기를 쓸 수 있으면 누구나 글쓰기로 부업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글쓰기는 돈이 일푼도 들지 않고, 백이면 백 유익한 부업이다. 학생도, 직장인도, 가정주부도 일기 정도 수준의 글을 쓸 수 있다면 모두 다 가능하다. 독후감 부업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레포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방식
서평 글쓰기 특강-생각정리의 기술
지은이 및 작품소개
지은이
김민영-방송작가이자 영화평론가. 취미로 블로그에 영화평론, 드라마비평 등을 작성하여 파워블로거가 되었다. ‘서평이야말로 책을 가장 잘 읽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선애-독문학 전공. 독일에서
책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본인의 현재 일에 만족하고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이 글이 와 닿지 않을 확률이 높다. 허나 새로운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일, 어느 누가 마다하랴.
책은 요점은 글쓰기와 부업이다. 제목 그대로다. ‘글을 써서 부업을 해라. 돈을 벌어라.’ 이다. 양한 부업을 보
서문
현대는 지식과 정보의 생산이 중시되는 사회이다.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하면서 지식과 정보의 생산 방식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글쓰기는 여전히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최근 신입사원들의 국어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 입사시험에 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