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외국의 사례, 전문가의 의견들을 조사하였다.
Ⅱ. 본 론
(1)신용불량자의 개념
신용불량자는 금융기관 및 신용카드사와의 금융거래에서 원금 또는 이자를 제때 지불하지 못해 신용정보 관리규약에 따라 신용불량자로 등재되어 정상적인 금융거래에 제한을 받는 개인을 말한다.
이러한
정책 시행 등으로 인해 신용카드의 보급률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신용카드 이용이 급증하여 2000년에는 그 이용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BC카드사 등 7개 신용카드사의 사용실적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신용카드 발급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0년
절반 이상이 카드빚 때문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모든 금융기관이 공유하게 되면서 신용불량자는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취업, 직장에서의 진급 등 사회생활에서 각종 제약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금융전과자’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이들에게는 사회생활에 있어 고통이 따른다.
금융개혁은 금융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금융자율화, 금융업무영역개편, 금융개방화, 금융국제화 등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1996년 OECD가입을 계기로 OECD는 사실상 포괄적인 소비자신용법을 제정․시행할 것을 권고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OECD국가들은 대부분 소비자신용
Ⅰ. 금융소비자
1.소비자의 정의
소비자보호법 제2조제1항에 따라 소비자란 사업자가 제공하는 물품 또는 용역(시설물을 포함한다)을 소비생활을 위하여 사용(이용을 포함한다)하는 자 또는 생산활동을 위하여 사용하는 자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를 말한다. 즉, 소비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