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는 본서가 Die Entstehung des Neun Testament(1972)를 전제하면서 연관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신약성서신학의 연구에 있어서 제기되는 주제들을 제시하면서 그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해주고 있다.
Ⅱ. 『신약성서신학』의 글의 전개방식
본서의 서술 전개 방식을 보면, 저자는
신약성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Die Entstehung des Neuen Testament)를 전제하며 연관되어 쓴 것이다. 이 책의 각 단원에서 제기된 주제들은 이미 비판적인 작업과정을 통해서 걸러진 내용들을 담은 것이다.
2. 『신약성서신학』의 전개방식
이 책은 각 문헌에서 제기된 질문을 통해 강조되는 신학사
신학의 대가들, 그 중에서도 특히 헤르만의 충실한 제자로서 바르트는 그들이 노선 속에서 오직 역사과학의 규준들만 엄밀하게 받아들이는 신학자와 종교적 경험의 인간학적 물음으로 결정되는 메시지의 설교자가 될 준비를 하면서 대학을 떠났다. 이 연구과정 동안에 그는 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을
들어가면서
현대사회에 수많은 종교제도와 사상이 있는 것처럼 로마 제국 하에도 그러했다. 그리스도, 사도들, 그리고 초대교회는 다양한 철학과 종교와 직면하였다. 주 예수님과 사도들과 초대교회가 살며 사역했던 그 당시의 “종교적인 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신약성서의 정경화(政經化)되
요소들, 셋째 저자가 선호하는 어휘와 필치, 넷째 저자의 신학적 주제들, 경향과 관점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마태오 복음과 루가 복음은 제시된 순서와 어휘에서 마르코 복음과 자주 일치한다. 마르코 복음에 나오는 중복, 자세한 언급들, 신중하지 않은 서술방법과 거친 문체와 문법을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