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는 하나의 시도였다. 인간은 죄에 대한 비난을 받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죄의 책임을 그의 외적 환경과 내적 환경의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 같은 성격적 인간관에 대립하여 비기독교적 견해는 인간은 피조물도 아니요 죄인도 아니라고 가정하거나 또는 단언한다.
기독교도의 실제의 신인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원상이며 인류의 실존하는 개념이며 신적인 완전성의 총체이며, 순수한 천상의 인간, 유적 인간이며 시조 아담(Adam Kadmon)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로서의 시조 아담은 하나의 인격으로서 직관된다. 그리스도, 즉 종교적인 그리스도는 역사의 중간
역사신학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변증신학(辨證神學)이 주류를 차지함에 따라, K.바르트와 같이 역사신학(역사를 저급한 단계로 봄)을 준비단계의 학문으로 간주하여, 신학의 주요 부문에서 제외해 버리려는 주장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1960년대가 되자 변증신학에 대한 비판이
역사를 특별히 다룬「기독교강요」전체를 통해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1. 출발점
칼빈은 강요1권에서 끈질기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다. 존 칼빈, 기독교강요, 제1권13장 7절-13절 한마디로 칼빈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로 출발하는 기독론을 전개한다. 그에게서는 복음서가 증거하는 예수
역사를 특별히 다룬「기독교강요」전체를 통해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1. 출발점
칼빈은 강요1권에서 끈질기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칼빈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로 출발하는 기독론을 전개한다. 그에게서는 복음서가 증거하는 예수가 바로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요, 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