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신학] 역사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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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신학] 역사의 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개요 >

< 본론 >
1. 역사(의) 신학의 등장
2. 발전
3. 비판

결론

[참고도서]
본문내용
1. 역사(의) 신학의 등장
역사 신학은 어느 날 뚜렷하게 탁 나온 것이 아니다.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들면서 사람들이 “역사는 우화에 지나지 않는다”며 역사를 중시하지 않고, 철학 중심의 시대가 되었는데, 신학도 이러한 풍토로 되면서 계몽주의 운동이 근대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반발적인 작용으로 등장한 것이 역사주의다(항상 시대마다 시대 흐름에 반대적인 세력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면서 18세기 계몽주의와 19세기 역사주의, 실증주의가 세력을 얻으면서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등장하고, 신학이 급속도로 타락하게 된다.
특히, 19~20세기초의 자유주의신학은 그 전성기를 맞이하였는데, F.E.D.슐라이어마허 슐라이에르마흐(Friedrich Schleiermacher 1768~1834년) 독일의 철학자, 신학자, 개혁파 교회의 목사 아들로 출생. 모라비아학교에 입학하여 경건파 교육과 우애에 넘친 감화를 받음. 1787년 할례대학에 입학하여 희랍철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터득 한 후 1794년 목사안수를 받고 베를린의 칼빈주의 교회에서 설교자가 되었다. 이 때에 낭만주의 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1799년에 유명한 종교론을 출간했고, 1804년 할례대학의 교수로 초빙되었으며, 1814년 베를린학사원 철학과 역사부문의 총무로 피선되어 죽을 때까지 봉직했다. 그의 종교관에서 “종교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종교의 신조와 교리를 배격했다. 종교의 앉을 자리는 이성이나 양심에 있지 않고 감정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신학방법은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입장이 아니라 자기관찰이었다. 1821년에 교의학의 내용을 갖춘 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개혁교회 교의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칼빈의 다음으로 평가를 받는다. 이 저서를 무시하고 현대신학의 계통적인 사상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절대의존의 감정만 있으면 그 감정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는 교의학(敎義學)도 역사신학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변증신학(辨證神學)이 주류를 차지함에 따라, K.바르트와 같이 역사신학(역사를 저급한 단계로 봄)을 준비단계의 학문으로 간주하여, 신학의 주요 부문에서 제외해 버리려는 주장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1960년대가 되자 변증신학에 대한 비판이 일어,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상과 희망까지도 포함한 넓은 뜻의 역사로서의 그리스도교를 다루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참고문헌
1. 현대신학해설 [간하배지음] - 개혁주의신행협회
2. 복음주의 입장에서 본 기독교 사상사 [Tony Lane 지음] - 나침반
3. 기독교 대 백과사전 - 기독교문사
4. 기독교 신학사 [O.W. 헤이크, J.L.니브 공저] - 대한기독교서회
5. 신학용어핸드북 [반 A. 하비 著 장동민 譯] - 소망사
6. 두산세계대백과사전 - 두산동아출판사
7. 철학사전 [이정우 譯] - 동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