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지도자인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질문해 보면서 실천적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리더십을 점검해 보려고 한다.
1. 비전의 리더십(Visionary leadership)
영적 지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비전을 품는 일이다. 주어진 상황과 현실 속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ㅛ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품을 뿜는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다는 이 구절들에서 거짓 교사들의 리더십을 설명하였다.
리더십은 리더와 그를 따르는 자와의 사이에 생기는 관계다. 즉 비전과 책임을 공유하며 리더십을 공유하는 관계를 말한다. 리더가 가진 권위와 책임을 맡은 지위가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통해 리더십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강의시간에 하는 조별활동이나 조별토의 같은 것들 또
종하는 데 철저히 헌신적이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이러한 이들의 삶이 백성들의 뇌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영적 이해의 중요성
8장에 보면 그 무리들은 알아들을 만한 백성들로 이루어 졌으며 율법책을 낭독하는 것은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려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낭
목자로 부름 받은 우리 심장에 주님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물질로부터 자유를 누리셨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버지의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고 하셨다. 그는 남에게서 빌린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고, 죽을 때는 옷까지 벗겨 주고 아리마대의 무덤을 빌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