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말이 인간사(人間事)에 대한 하느님의 극적이고 대격변적인 개입으로 이루어진다는 종말론적인 대망(待望)에서 비롯되었다.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유대 의회)은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로 구성되어 있었다. 열심당은 로마로부터의 독립을 모색하는 공격적인 혁명가들이었다. 그 이외의 집단
대한 반응이다. 하지만 이단은 진리에 대한 반응이다.
역사적으로 볼때 정통은 이단보다 후기에 정의되었고 여러 가정들에 대한 반응으로 선의의 이단자들에 의해 제창되어 왔다. 기독교는 보다 오래된 것과 비교하여 정의내리기도 한다. 유대교에서 나왔고 그것과 비교되었으며 또한 이교도와 사회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새로운 언약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3) 기독교의 분류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후 12사도들에의해 교구가 분리되는데 그중 베드로가 로마에 가서 형성한 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 발전한다. 이 후 로마가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분리되면서 로
교회는 통일된 신앙의 입장을 견지하여 신학적인 특성과 기준, 자취를 더듬어 복음의 내용과, 개혁교회의 입장 그리고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무엇인지 신앙고백서들을 통하여 그 역사와 함께 내용과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이루어져야할 시대적 요구에 대한 개혁주의 역할을 알아 가는 데 이
인간의 포괄적, 전체적 방향전환이다. 그리고 회개는 일회적 행위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또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여는 계속적인 태도이다.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에서 예수는 그들의 자기의(自己義), 전통-형식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비난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과 이웃의 새로운 요구에 귀가 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