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브리서의 기독론
히브리서에 기독론은 풍부하게 나타나며 핵심적 주제이다. 이 서신은 신약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양된 기독론적 본문으로 시작한다. 히브리서 2장에서 인용된 시편 8편은 하나님의 위엄과 피조세계의 경이로움에 대해 고찰한다. 비록 인은 지금 천사들보다 낮지만 온 세상은 인
1. 기독론의 주제와 순서
기독론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참 하나님과 참사람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과 인류를 화해하셨을 뿐만 아니라 타락한 우주를 회복하신 사역을 다룬다.
창조 중보자가 구속 중보자로 오셔서 구원을 이루
기독론: 예수님의 인격 Person
구원론: 예수님의 사역 Works 에 대한 교리라고 정통적으로 구분했다.
19세기 이후에는 이것을 막지 않는다. 정체성의 물음(그분이 누구신가?)와 관계성의 물음(그분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을 땔래야 뗄 수가 없다.
현대신학기독론은 상황과 삶의 맥락에서 출발한다.
Ⅰ. 생태학적 기독론
시인 김지하에 의하면, “분명히 오늘의 상황은 위기 상황이다. 인류가 맞고 있는 최대의 위기이자 지구상 생명계 전체가 맞고 있는 총체적인 위기이다. 그러난 위기는 긍정과 부정을 그 인에 동시에 포함한 가능성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태학적 기독론은 현실을 재고한다.
기독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론은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을 어떻게 아느냐에 따라 그 분을 오해해서 잘못 믿을 수도 있고, 제대로 알고 바로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