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료는 기초기술이나 응용기술보다 높아지며 타 기업에서의 개발정도에 따라 시장에서의 독점력도 떨어진다. 즉, 기업의 상황에 따라 이전하는 기술의 완성도가 달라져야 한다. 충분한 기술적 능력을 확보한 기업에게 기술을 이전할 경우에는 기업이 어느 정도 보완연구를 실시한다는 전제하에 다
중소기업의 기술능력은 기업활동을 영위하는 지역의 지역혁신시스템(regional innovation system)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전략적인 지역거점을 통한 지렛대효과를 살릴 필요가 있다. 이는 기술확산프로그램의 개발을 지도하고, 다양한 기관들간의 협력을 유도하며, 최상의 관행(best practice)을 추출하
연구에서 도출될 수 있는 논제는 혁신네트워크를 통한 기술혁신이 활발히 일어날수록 그 지역의 혁신환경이 활성화되며, 이는 다시 그 지역의 혁신잠재력을 향상시켜 경제발전에 공헌하게 된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이처럼 혁신지향적 기업이 모여들어 상호 상승적인 기술혁신을 생성해내면서 특정
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개발하여 판매하려 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중소기업의 설비투자도 종전에는 노후설비투자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점차 신제품생산, 정보화, 그리고 연구
중소기업진흥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기본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중진공의 기술지원시스템은 공단본부와 15개의 국내지역본부, 4개의 해외사무소, 그리고 중소기업인증센터, 중소기업기술거래소, 자동화지원센터, 중소기업리엔지니어링 등 산하의 기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