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들이다(Hermansen, 1972). Perroux에게 선도적 기업은 무엇보다도 혁신적 기업(innovating enterprises)이며 그의 성장극과 개발극은 기술혁신의 근원이 되어 확산자(diffuser)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Boudeville(1966) 등에 의해 공간적 측면이 부각되었던 성장극 이론에서는 전략적인 중심지역에 대한 선도산업 투자
기업과 교육기관이 교육ㆍ연구활동에서의 제휴ㆍ협동ㆍ원조를 통하여 기술교육과 생산성의 향상을 기하는 방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의 상호교류를 촉진하는 혁신 클러스터 혁신 클러스터란 산업ㆍ연구ㆍ교육 등 지역혁신 단위를 집적화ㆍ네트워크화 하여 혁신을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기존의 산업
지역혁신체제(Regional Innovation System : RIS) 구축을 지역경제발전의 새로운 이론적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역산업정책에 있어도 「지역혁신체제 구축에 기반을 둔 지역산업혁신과 신산업창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전략의 추진이 제기되고 있다.
참여정부의 국가균
기술의 발전
새로운 제품을 낳는 새로운 기술의 진보는 점점 더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런 진보의 핵심을 파워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변화를 일으키는 도구, 미래를 형성하는 도구로 정의할 수 있다. 21세기의 파워툴은 컴퓨터, 네트워크, 생명공학, 나노테크 등 네 가지이다.
1. 컴퓨터
지식기반경제의 세계화에 따라 쇠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 그 자체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컴퓨터와 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 그리고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정보통신혁명은 1990년대에 들어와 그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