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단체 등에 대하여 제한적으로 수행되고 있을 뿐이다
테크노마트는 기술 및 기술관련 정보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기술수요자와 기술공급자가 직접적인 대면을 통하여 실질적인 기술이전거래가 발생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기업, 기술이전기관, 대학, 연구소, 벤처기업 등 기술이전과 관련
기업의 경우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 실적 및 진행 중인 연구과제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공개하는 협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더불어 이렇게 구축된 협의 체계는 연구개발자 측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특허, 아이디어, 기타 관련 연구자료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가 있어야 한다. 이렇듯
기업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끝으로, 조직이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네트워크의 형태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누적되고 있다. 중복적인 연결을 피해 다양하게 연결해야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구조혈 이론, 강한 연결보다는 약한 연결이 정보의 흐름에 더 효율적이라는
참여 기업의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5년 12월에 일본 통산성은 전자상거래에 관한 관민 공동의 기술연구개발조직을 창설하여 인터넷을 이용한 3차원 가장점포 등 9-10종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감으로서, 가상점포수의 확대와 더불어 전자상거래의 충실화가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탈피한 즉 비장애인과 동등한 일반고용으로 고용체제가 이행, 보급되게 되었다는 점이다. 당분간은 일반 민간기업의고용률 1.8%시대가 지속되겠지만, 빠른 시일내에고용률 2.0%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동자 및 장애인단체들의 적극적인 계몽활동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