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준 중형차 시장에서 광고는 큰 역할을 해 왔다. 기아자동차의 소울은 인터넷드라마를 제작하여 새로운 시도의 광고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성공 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소울 디자인 클럽’의 회원들을 위주로 시승이벤트를 펼쳐왔다. 이는 소속감을 부여해주기도 해주었다.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거쳐,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 사람이 바로 기아차의 약진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이른바 ‘슈라이어 라인’으로 불리는 기아만의 독창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K5, K7 등 동급 자동차 시장을 거의 평정하다시피 하고
소울은 다른 여러 자동차들에 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외형부터 짚고 넘어가 볼까요? 한국차 최초로 독일의 Reddot 디자인상을 받은 공인된 외형적 디자인은 차치하고서라도, 소울은 Clear White부터 Black Soul까지 9개의 색깔과 4가지 종류의 테칼만으로도 36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쏘울은 자통차를 구매한 고객이 실직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 판매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할부금을 대납해주는 전략인 어슈어런스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 내에서 아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광고 부분에 있어서도 쏘울은 자동차 기자협회뿐만 아니라 미국 동물보호단체로부터도 상을 받
성능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경영의 성공적인 결실로 SOUL은기업의 브랜드의 차별적 아이덴티티형성에 기여 하였으며 앞으로 기아만의 디자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된 첫 시발점이 되었다고 분석 된다.
그림5 소울의 미국 판매추이
(아시아 투데이 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