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기업하기 좋은나라
1. 기업하기 좋은나라의 정의
기업하기 좋은나라란 아주 간단하고 쉬운 개념이다.
1. 낮은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2. 기업 활동 관련 인허가 사항의 조속한 처리와 편의 제공
3. 무관세 이거나 아주 적은 관세4. 정치 자금 등의 제공의 불필요5. 유연한 고용정책
6. 저렴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의 투자를 촉진한다.’ 부문은 구체성이 결여되어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전제 되지 않은채, 세제 지원 만으로는 충분한 실효를 거두기는 어렵다.
‘3장 고용안정과 격차 완화를 통해 성장기반을 확충한다.’부문은 중소기업에 대한 입장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핵심주체로서 대기업 노사가 자신에게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하고, 노동친화적이고 혁신지향적 산업클러스터의 형성이 필요하며, 노사정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행위주체들의 협력에 기반한 지역산업발전 프로젝트가 추진되어야 한다.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보고, 조직개혁의 주안점을 그러한 개인과 조직의 활력을 끌어내는데 두었다. 따라서 그의 조직개혁의 기본방향은 ABB를 구성하는 각 개인의 활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또 한 나라에만 기반이 있던 사업을 이른바 글로벌•비지니스•플래트폼(global business plat
기업만을 선호하는 것이 과연 적합한 일인가? 해외직접투자를 장려하는 것은 라이(Robert Reich, 1991)에 의해서 제기된 우리는 누구인가?의 질문이 얼마나 애매한가를 지적하는 좋은 실례가 된다.
Ⅱ. 다국적기업 역할의 세계화
경제의 범세계화는 다국적기업이 주도하는 국제생산체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