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발효 후 6개월 이내에, 개발도상국은 3년 이내에 제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기후변화협약은 각국의 비준을 거쳐 1994년 3월 정식으로 발효되었으며, 현재 가입 국가는 186개국에 달한다. 미국 · 영국 · 일본 등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을 포함한 38개국은 교토 당사국총회에서 선언적 의미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국제사회는 기후변화협약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2년 리우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된 이래 1997년에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가 합의되고, 2007년 12월초에 개최된 제13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13)에서는 2009년까지 구체적인 장단기 국제사회
기후변화협약 UNFCCC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이산화탄소·이산화질소 등의
온실 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하여
1992년의 브라질 리우 회의 에서 채택된 국제 협약
* 협약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일반 의무 사항
선진국에만 적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서는 최근의 기온상승의 상당 부분이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기체의 증가에 의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에서는 온실가스 중에서도 프레온(24%), 메탄(15%), 이산화질소(6%), 이산화탄소(55%) 등이 온실효과의 주범이라고 규정
리우에서 환경에 관련된 국제적인 선언문을 이끌어 낸다. 리우선언 이후 세계 각국은 매년 기후변화협약(UNFCCC)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의논을 지속하였고, 마침내 1997년 일본에서 열린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관한 의정서(교토의정서: Kyoto Protocol)’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