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따라 월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준 김만선 김사량 안회남 등과 함께 납북되거나 월북해서 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문학사에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이다.
작품 경향
프로 문학과 같은 이데올로기 성향에 가담하지도 않았고, 또한 이효서과 같은 예술 지상주의에도 기울지 않은 채,
김만선의 〈압록강〉, 계용묵의 〈별을 헨다〉 등이 있다. 둘째, 일제의 청산과 해방공간의 현실을 그려낸 소설들로서, 이는 작가에 따라 매우 다양한 입장과 개성을 나타낸다. 이 계열의 작품으로는 이태준의 〈해방전후〉, 채만식의 〈논이야기〉, 엄흥섭의 〈쫓겨온 사나이〉, 염상섭의 〈양과자갑
북한은 창작문학에서 시․소설에 못지않게 영화문학․극문학을 중요시할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실화문학이란 종류까지 다루기에 한국문학적 관점에서 창작문학에 접근․분석․평가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더구나 문학의 개념부터 시․소설 등 모든 종류의 개념이 다르기에 우리식으
1. 들어가며 (장애의 정의)
장애의 반대 개념인 건강은 세계보건기구(WHO)헌장의 첫 항목에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건강이란 단순한 질병이나 상해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쾌적한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건강은 사회적으로 만족스런 상태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