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진주성 전투(진주대첩)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돌아가셨지만, 우리 할머니는 진주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후예이다. 김시민 장군 관련한 자료(족보, 쓰시던 물건) 등이 문중에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할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진주에 거주하고 계셨기 때문에, 필
진주대첩인 제1차 진주성 전투와 7만의 민관이 전몰한 제2차 진주성 전투의 배경 무대이다. 내부에는 임진왜란 때 지휘소로 사용된 촉석루와 논개가 왜장을 안고 남강에 떨어져 죽은 의암과 의기사를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 전몰한 호국선열들을 모신 창렬사와 호국사가 있고, 김시민 장군의 동상과 전
진주성 1차 전투는 1592년 10월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계속되었다.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가는 요지의 대읍인데다 경상우도의 주력군이 진주에 있다는 것을 알고 왜군이 진주성에 대한 공격계획을 대대적으로 세운 것이다. 하세가와, 나가오타 등이 2만 명을 이끌고 진격해 왔을 때 진주성에는 김시민이
(3) 최경회 장군과 2차 진주성 전투
- 2차 진주성 전투 직전 조선군의 상황
: 진주성 방어전략에 의한 의견충돌로 인해 성을 비우고 병력을 보존하자는 공성파와 왜군의 호남지역 진출을 막기 위해 진주성을 사수해야 한다는 수성파로 갈림.
●공성파 : 의병장 곽재우와 임태영, 순변사 이빈
지금까지 1차 진주성 대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이에 대해 학생들에게 바른 민족사 교육방안을 고찰하기 전에 일단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 역사교육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의 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교육을 하고 있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