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는 바로 ㈜이노디자인의 CEO 김영세 씨다.
이 보고서에서는 현재 산업디자인계의 구루로 일컬어지는 김영세씨의 삶과 경영을 살펴보고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2. Who is 김영세?
16살, 잊을 수 없었던 경험
그저 무언가를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구체적인 꿈은 없었던 평범한 유
디자인’이라 판단하고 이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아이리버를 지금의 기업으로 이끈 요인, ‘색다른 디자인’을 실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그 중심에는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내가 김영세 사장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중학교 시절이었다. 일
되기도 했다.
삼성, LG. CJ, 동양 등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은 대부분 그를 초빙해 개인교습을 받거나 강의를 들었으며, 중국의 최대 전자 기업 중 하나인 TCL 회장이 그를 만나기 위해 직접 방한 해 즉석에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디자이너의 ‘구루’ 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경영이념 : DESIGN FIRST
미국 캘리포니아, 서울, 대전, 베이징, 도쿄 등
4개국 5지점에 위치한 디자인 회사
1990년 이후 매년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아시아 유일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 선정
(2009, 일본 닛케이 BP)
자체 디지털 브랜드 ‘INNO’ 보유
1979. 일리노이 대학교 교수 채용 지원, 합격
“내가 진
디자인 진흥원의 2000년 베스트10 디자인 상을 수상하여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만, 세계일류의 제품을 세계 일류의 디자인에 담고 싶다는 생각은 그 이후에도 지속되었습니다.아이리버와 이노디자인의 만남은 2001년 12월 이노디자인김영세 대표의 저서 <12억짜리 냅킨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