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열정과 인간 심리와 행동의 연결 구조를 정확하게 밝혀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잠재력'이란 개념을 다루며, 사람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인 '거인'을 깨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고, 거인에게 말을 걸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 읽는 것을 방해받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여인은 읽은 것을 곰곰이 생각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독서를 중단한 것이다. 어떤 곳에도 고정되어 있지 않은 그녀의 시선은 자유롭게 떠다니는 주의력, 성찰된 내면성을 드러내고 있다. 여인은 읽은 것을 계속해 꿈꾸고 그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