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결국 렘수면이 나타나는 횟수와 그 지속시간, 렘수면과 비렘수면의 규칙성 정도에 따라 수면 장애를 파악할 수 있다는 얘기다.
렘수면을 박탈한 실험을 보자. 윌리엄 디멘트는 피실험자가 연구소에서 밤에 8시간을 보내면서 꿈꾸는 렘수면마다 즉시 깨우는 행동을 며칠 간 반
프로이드는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나 영국의 런던에서 사망했지만 거의 80년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살았다.
1856년에서 1939년에 이르는 프로이드의 긴 생애는 과학의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시기와 일치한다. 프로이드가 세 살 되던 해 비엔나로 가게 되는데 그 해에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꿈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꿈은 무의식적 과정을 선명하게 나타내고, 억압된 정신내용을 표출시킨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의 표출로서의 꿈을 분석하여 신경증 환자의 고통의 원인을 치료하는 주요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의식으로부터 차단된 원본능이 신경증과 정신증을 일으키는 병리적(pa
건강 심리치료」학문사 p143
즉 억압된 원본능 충동을 공상 속에서 충족하는 과정이다. 이근후 역, 앞의책 p153
꿈은 수면 수면이란 생리적으로 휴양을 의미하며, 심리적인 특성은 외계로부터 관심을 끊어 버린 상태 즉 외계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프로이드 「정신분석 입문」)
과 각성의 중간상
『정신분석 입문』는 프로이트가 빈 대학에서 1915년부터 1916에 걸친 겨울 학기에 제1부 실수 행위들, 제2부 꿈을 이루는 15강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시 1916년부터 1917년에 걸친 겨울 학기에 제3부 신경증에 관한 일반 이론의 13강을, 이렇게 해서 도합 28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제1부 <실수 행위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