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를 통해 수용함으로써 더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교류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 남한의 민주화는 시민사회의 역할증대를 통해 대북관계에서 오케스트라의 화음처럼 서로 어우러진 복합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이 효과는 남한의 시민사회로부터 발원하는 민족통일문제의 질적인 변
민간통일운동의 일각 역시 탈냉전과 변화하는 민관관계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했다는 점이다. ‘통제와 자주성’이라는 민간과 정부 사이의 긴장관계의 변화는 그렇기 때문에 민간통일운동의 성장에 따른 내적 변화에 의해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오히려 남북관계, 특히 북한 변수에 의해 크게 영
단체회의에 속한 활동가들이 매년 한 번씩 모여 2박 3일 동안 토론과 대화, 문화행사를 갖는 것이다. 한국 환경사회단체회의에 속한 회원단체는 YMCA, YWCA, 경실련, 광록회(광주), 그린 스카우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녹색교통운동본부, 녹색삶 실천을 위한 시민의 모임, 녹색연합, 대자연환경보존회(대구
남북교류협력과 정보통신교류협력
1. 협력의 기본 방향
남북한간의 정보통신 부문의 교류를 추진함에 있어 아래와 같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한다.
1) 북한의 개방과 남북통일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협력
특히, 전기통신 시설과 같은 사회간접자본 시설은 체제 유지에 남용될
시민의 힘으로 경제정의를 실현하여 공정하고 부패 없는 민주복지국가를 이루려는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연합체로서 조직되었다. 초기에 주로 경제분야에 치중했던 운동영역은 사회적 형평의 조화라는 창립초기의 운동목표에 따라 점차 확대되었고, 세계의 시민단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