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파의 임금학설
(1) 임금기금설 (The wage-fund theory)
사회에서 일정한 시기에 임금으로 지급될 기금은 일정하며, 그 기금을 노동자 수로 나눈 것이 개개의 시장임금이라는 주장. 그러므로 노동자 수가 많아지면 평균임금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이 학설은 19세기 중엽 J. S. 밀이 주장했는데, 노동조합
발전을 확실히 하려는 학파가 발생했는데, 이것이 신고전학파이다. 1871년 영국의 제본스(Jevons, W. S.)는 멩거(Menger, C.)나 왈라스(Walras, L.)와 나란히 한계효용원리를 전개하여 영국경제학에 있어서 고전학파의 노동가치설에 대하여 주관적인 효용원리에 기초한 경제이론이 형성되는 길을 터 놓았다.
이론)는 이 경제학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는 하나, 본질적 내용으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본질적 내용은 오히려 수요 ·공급 ·가격의 일반적 관계의 확립에 있으며, 발라의 일반균형이론이 그 범례라 할 수 있다. 제번스나 멩거(또한 오스트리아학파)도 근대경제학의 형성에 공헌하였다는 것은 명백하
노동의 사용은 고대시대에 있어서 최대 규모였다. 대토지소유제하에서도 몰락농민의 후예인 자유소작농(coloni)에 의한 소작제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빈발하는 노예의 반란과 강제노동에 의한 비생산성 때문에, 노예노동에 기반 한 대토지소유제는 토지에 긴박되어 자유이동이 금지되고 세습적 소작농
임금 ·이윤 ·이자 등과 같은 수입의 일종이며, 지대의 결정은 일반가격론에서처럼 토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공급의 균형점에서 찾고 있다.
지대의 형태는 지불품목에 따라 노동지대 ·생산물지대 ·화폐지대 등이 있으며, 지대율을 결정하는 데는 정액제와 정률제 등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