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고령화사회로 진압할 것이라는 한국사회에서 현재 30, 40대 직장인들의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이다. 바로 20년 후에 자신들이 노인문제의 당사자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체험관을 방문하는 30, 40대에게 노인문제 캠페인은
현대의 급속한 사회변화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 중에 가장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사회복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실 과거에는 사회복지에 대한 중요한 위치를 인식하지 못하였으나, 사회적 문제로써 노인의 고령화로 인한 부양문제, 아동복지 등 수많은 인간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
노인 인구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2006년 총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은 9.5%로, 지난 2000년에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에 이르러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으며, 향후 2018년에는 이 비율이 14.3%가 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20.8%가 되어 초 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노인의 보건·의료문제를 해결하려면 노인 스스로와 가족의 절약생활,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보다도 정부의 역할과 대책이 크며, 노인의 무위·무료문제의 해소에는 정부에서 여가시설을 늘리고 소일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노인 스스로의 생활자세와 가족의 보살핌이 보다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