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한국의 복지시스템이나 노인문제에 대한 자세, 혹은 국민의 문제 인식이 다른 국가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는 것이다.
2000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7.2%로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자살문제가 제기 되었으나 방안이 미흡한 상황이며, 인구구조의 변화와 함
이상이 지속된다면 아마도 정신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정신적인 충격으로 신체적인 함께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자살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정신과의 진단에 따라서 항우울증제를 복용하며, 의사가
이상은 약 3배 높아 노인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극명하게 나타내 주고 있다.....(중략)
.
.
2) 노인자살의 OECD 사회지표 [노인자살 및 빈곤율]
① OECD 사회지표
2016년 발간한 OECD사회지표 분석보고서의 ‘자살율 지표’ 에서는 자살은 한국에서 주요한 사망원인이라고 발표 하였다. 2014년 인구 10만
가족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인구구조의 변화를 지난 30년간의 통계 추이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수집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하여 가족문제를 5가지 이상 구체적으로 제시한 후, 제시한 각각의 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3가지 이상 제시하고 구체적인 논거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노인자살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인구 10만 명당 25.8명으로 나타나 OECD 회원국 평균인 12명보다 2.3배 높게 나타났다(통계청, 2016). 또한 2014년 OECD 자살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5개국 65세 이상노인의 자살률은 2010년 인구 10만 명당 20.9명으로 2000년 2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