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전승 등 사회, 도덕, 인지 발달에 공헌하는 마술 상자”로 보고 있으며, 아이삭(Isaacs)은 “어린이의 삶 자체인 동시에 이 세상을 이해하는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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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놀이(놀이문화)와 일
사람은 놀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여러 가지 고통과 피로를 풀어내어
놀이를 즐기는 과정에서 아동들의 인지적 자율성은 저절로 신장될 것이다.
여섯째, 상상력을 기른다. 놀이를 통해 현실세계에서 실현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요구를 극화함으로써 긴장을 해소할 뿐아니라 나름대로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다.
일곱째,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기른다. 전통놀이는 주어
놀이였는데, 특히 일월면 주곡동과 영양읍의 원놀음이 유명하였다. 1900년에 농민화된 향반층의 30․40대 청장년들이 주동이 되어 군청 청사의 보수공사비를 모금한 것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는데, 한편 1899년에는 연대암(蓮臺庵)의 보수공사비를 모금하고 진보군수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기도 하였다
일 3국이 모두 성묘를 감(중국에서 유래된 것)
찬밥 먹는 날(특별식) : 불씨(조왕신)를 받는(교체하는) 날이어서 불사용을 못하기 때문
● 화전놀이(3.3)와 길맞이 춤
- 3.3 삼짇날 - 제비가 돌아오는 날
- 봄을 알리는 것(진달래가 피기 때문)
- 꽃구경을 감(들놀이)
- 일본의 3.3 - 여자아이의 어린이 날
탈로는 상례(喪禮)때 사용되던 방상시(方相氏)가면과, 정초에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비는 사자(獅子)가면이 있다. 한편 개성 덕물산(德物山) 위의 신당(神堂)과 영천군 신녕면의 무당 신막(神幕)에 안치되어 있던 광대시(廣大氏), 소미시, 놋도리 및 장군가면 등은 신의 존재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