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구화법 수화법에 관한 논쟁의 간략한 역사
ⅰ구화법과 수화법의 등장
프랑스의 레뻬(Charles Michel de I`Epee : 1712-1789)는 종교적 자선정신에서 청각장애아동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이래, 의도적으로 가난한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구빈하는 가운데 1760년 세계에서 최초로 농학교 교육(파리 농
교육상담과 지도에도 관계하고 있다. 수화와의 관계를 말씀드리면, 고등학생 시절에 수화를 배우기 시작하여 대학에서는 수화 동아리에서 활동하였다. 대학원 때에는 수화 습득을 연구 주제로 농유아가 있는 농아인 가정에 폐를 끼치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수화를 배워가고 있는지에 관해 계속 조사하
농교육의 역사적 발전을 통사적(通史的)관점에서 고대와 중세시대를 농교육의 전사(前史)시대로 묶어서 보고, 16 7세기의 농아동에 대한 교육 가능성의 탐색과 개인교수의 성립과정을 알아보고, 18세기 이후 농학교 교육성립과 농교육 방법논쟁의 전개과정을 논의하며,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농교육의
교육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거나 잔존 청력이 있다하더라도 소리만으로는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를 농(聾)이라 하고 보청기와 같은 기구의 도움으로 잔존 청력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를 난청이라 한다. 청각 장애인의 의사 소통에는 잔존 청력과 독화에 의해 일반인의
농학교라는 이름은 특수학교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뒷터에 있는 ‘선희 궁터’의 이름을 따 2년전에는 ‘서울선희학교’로 개명하였으나 글로버(globe)시대를 맞아 졸업생 및 졸업생학부모, 재학생, 재학생학부모, 재직교원들은 농교육 정체성 상실에 대한 회복의 열망에 따라 2002년 3월 1일자로 학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