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구목적
춘천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왜 한국인 남자와 결혼을 했는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적응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이 연구를 통해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의 심리적 안녕과 복지, 다문화 가정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할 수
결혼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농촌지역에서의 다문화가정이 많아지면서 과거의 악습이 결혼이주자에게도 적용되면서,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이 결혼생활의 지속에 더욱 어려움을 주고 있다.
[2]씨족문화 이강숙.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의 실태조사 및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
원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⑥ 개선을 위하여 집단적 사회적 행동이 요청되는 것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이주결혼여성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결혼생활의 부적응을 해소하고 한국 사회 정착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국제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을 이번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최일섭,최성재 p:25~27)
농촌에서 노총각들의 결혼에 영향을 받아 다문화 가정의 수가 늘게 되었다. 따라서 청도와 전라남도 같은 농촌지역에 다문화 가정이 많이 분포가 되어 있다.
Ⅱ. 외국인 모의 가정에서의 적응과 양육경험
1. 외국인 부모가 겪는 어려움
(근본적인 원인->문화의 차이)
․ 문화에서 오는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