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농촌의 농촌진흥운동농촌진흥운동의 핵심사업은 1933년부터 착수된 ‘농가갱생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미 우원은 취임 직후부터 ‘농촌진흥운동’이라는 표어와 그 취지를 제시하고 있었다. 이는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실시된 ‘농촌경제갱생운동’을 의식했던 것으로 추측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인의 기(氣)살리기 운동','기업민원 후견인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12. 영동군
영동군은 토지 비율에서 농경지가 약 80%에 육박하는 농촌지역으로 공업 및 산업기반이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농특산물로는 포도가 유명하며 2004년 군과 민간업체 의 협력으로 포도와 와인 생산 산
지정하여 약 1,234억 원을 지원하였다. 그밖에도 농어촌관광소득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휴양단지조성사업(1989), 민박마을지원사업(1991)등이 시행되었으며, 2002년부터는 마을을 단위로 하는 농촌관광마을육성사업이 농림부, 행정자치부, 농촌진흥청,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 의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농업시설(공동창고, 공동작업장, 집하장, 관정, 농로 등)
경제활동자원
ㆍ도농교류활동(관광농업, 휴양단지, 민박 등)
ㆍ특산물(유기농산물, 특산가공품 등)
공동체활동자원
ㆍ공동체활동, 씨족행사. 마을문화활동, 명절놀이
ㆍ마을관리 및 홍보활동
표 12-7 농촌 어메니티자원의 종류
자료: 농촌생
농업진흥지역(100만ha)을 제외한 한계농지(117만ha)는 유휴농지화(4%)되어가고, 그 활용방안이 문제시되고 있다. 물론 그 지역을 농촌산업화지역으로 지성하여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소규모의 공장이나 주택단지를 유치한다고 해도 그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한 유휴, 한계지역이 있으며 그 활용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