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만이 가진 탁월한 장점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됨으로써 2006년 7월 1일부터 종전의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로서의 새로운 법적 지위와 명칭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하였다.
Ⅰ. 서론
제주도의 감귤은 1970년대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여 관광과 함께 제주지역의 기간산업으로 불릴만큼 발전하여 왔다. WTO체제 및 New Round협상의 출범을 고비로 수입개방화 및 자유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감귤생산 농가와 재배면적이 꾸준한 추세로 증가하고
농촌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농촌의 문화, 자연경관과 생태, 조용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는 새로운 농촌관광 전략인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농가에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 음식 등 상품을 개발하고 여기에 이벤트, 체험
농촌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농촌의 문화, 자연경관의 환경, 조용함과 따뜻함을 상품화한 새로운 농촌관광 전략인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농촌관광은 농가에서 숙박시설을 제공하면서 특산물과 음식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여기에 이벤트, 체험
제주도를 관심지역으로 설정하였다. 제주도는 특별자유도시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도시다. 360여개의 분화구와 1950미터의 한라산이 있는바 제주도 자체적으로 토양통도 각기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토양학3B) 농촌진흥청 ‘흙토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정보에 대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