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레져 산업과 농촌관광
2002년 7월부터 정부는 주5일 근무 제도를 실시했다. 국민복지 증진 및 국민의 삶의 질, 양상을 꾀하는 새로운 전기로 이제 우리 국민들도 선진국민처럼 충분히 쉴 수 있는 삶의 여건을 가지게 된 셈이다. 아직 ‘주5일 근무제’의 실정은 미미한 상태이지만, ‘주5일 근무
관광, 레저, 외식, 서비스산업 등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김규원,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문화부문 활성화 선결과제”, 한국문화정책개발원, 2001, p41
여가시간 확대를 계기로 농촌․농업과 관광을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농촌지역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가
, 농업의 공익적․서비스적 기능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그린투어리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그저 ‘먹고 마시고 노는’ 도시형 위락시설에 불과한 농촌관광의 차원을 넘어 문화와 실용을 겸한 ‘기품 있는 녹색체험마을’을 새로운 테마로서 창출
농촌체험활성화 방안'
친환경적 농업·농촌개발, 농촌의 주택개량, 농촌문화유적의 보존 및 산림자원의 축적,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농업인 및 지자체의 인식전환은 농촌지역자원의 관광상품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은 자연스럽게 민박 및 농산물 판매로 이어져 농촌에 소득을 높여 활
농촌은 도시민에게 휴식・휴양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고, 도시민은 민박, 농산물 구입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침체되어 있던 시골마을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여가시간 확대를 계기로 농촌․농업과 관광을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농촌지역